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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새이름 공모 최종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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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종별 이름이 바뀐다.

철도청은 철도창설 100주년을 기념해 새마을.무궁화.통일.비둘기 등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열차 이름 변경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새 이름을 공모, 인터넷 신청 2천여건과 엽서 5천여건을 최종 접수했다.

철도청은 다음달중으로 본청 실.국장, 철도 관련 외부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공모에서 제시된 이름 가운데 입선작을 선정, 100주년 기념일인 9월 18일을 전후해 발표할 예정이다.

철도청은 또 대국민 공모와 동시에 이달중 전문 네이밍(Naming)업체에 새 열차명 개발 용역을 맡겨 결과가 나오는대로 대국민 공모 입선작과 용역업체 개발안을 모두 놓고 심사를 거쳐 열차명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철도청 관계자는 "현재 열차명은 철도 마케팅 전략 보다 당시 사회.정치적 가치를 반영해 지어 열차별 특성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철도여행의 새로운 이미지 창출과 마케팅에 부응하는 이름이 최종 열차명으로 채택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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