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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발생량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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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쓰레기 발생량은 매년 줄어들고 있는 반면 재활용률은 매년 증가,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 하루 쓰레기 발생량은 94년 3천415t에서 지난해는 2천439t으로 크게 줄어들었으며 올 상반기에는 2천314t을 기록했다.

이처럼 쓰레기 발생량이 줄어들고 있는데도 재활용쓰레기 양은 증가 추세를 보여 종량제 실시 첫해인 95년에는 325t을 기록, 재활용률이 12%에 불과했으나 지난해는 613t으로 25%, 올 상반기에는 636t으로 27.5%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IMF영향으로 하루 쓰레기 재활용량이 613t으로 전년(433t)에 비해 급격히 상승, 시민들의 근검절약을 대변했으나 경기가 다소 회복되고 있는 올상반기에도 재활용량이 늘어난 것은 시민들의 재활용 정신이 정착되고 있음을 방증한 것이다.

한편 지난해 공공기관별 재활용제품 구매실적에서 대구시는 69.2점을 얻어 전국 7개 광역시 중 2위를 차지했다.

尹柱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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