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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9곳 음용수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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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 기준치 초과

대구시내 지정약수터 22개소중 9개소가 수질검사 결과 음용수 '부적합'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지난 7월13일부터 29일까지 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으로 장마철 약수터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일사, 은적사, 고산골1, 고산골4, 메자골1, 달비골2, 동화사1, 도동 및 구암약수터 등 9개소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기준치;불검출/50㎖) 음용수로 부적합한 것으로 판명됐으며 앞산 안일사 약수터는 대장균 이외 탁도도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시는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음용부적합 약수는 반드시 끓여 마시도록 당부하고 평시에도 약수터 주변에는 출입금지 펜스를 치도록 구.군에 지시했다.

尹柱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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