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 철학캠프는 어떻습니까?
대구철학회(회장 이강화)가 오는 21일 오후(2∼6시) 대구향교 유림회관에서 '현대 예술 분석 방법에 관한 고찰'을 주제로 한 여름 철학캠프를 연다. 철학의 대중화를 기치로 개설해 온 아홉번째 행사.
'대중 소비문화 속의 시각 이미지 연구' '사실적 공포영화 분석'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에 대한 분석' '미적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분석' 등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
철학회 회원들은 물론이고, 그외 관심 있는 일반인의 참석을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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