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 풍력발전 본체 완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내에서는 제주도에 이어 두번째로 울릉도에 착공한 풍력발전 본체 1기가 완공돼 이달 30일 시험발전에 들어간다.

경북도가 27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지난 4월 완공한 울릉군 북면 현포리 산 102의2 현포령'의 이 풍력발전시스템은 높이 62m(날개 회전자직경 44m 몸통 40m)규모의 대형 풍력발전시스템 2기(120㎾)중, 1기(60㎾)본체이다.

풍력발전 2기 시설이 완공될 12월에는 연간 발전량 120㎾ 전력을 생산, 섬 전체 전력소비량의 12%를 담당하게 된다.

울릉· 許榮國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