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 한인점포 총격전 2명 사망 4명 중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쪽 한인 밀집지역인 가든그로브시의 한인 소유 자동차 부품 상점에서 30일 총격전이 벌어져 2명이 숨지고 최소한 4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은 부상자중 3명이 위독한 상태에서 인근 어바인대학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부상자중 2명은 청소년들로 각각 목과 등에 한 발씩의 총탄을 맞았으며 48세의 한 남자는 뺨과 목, 팔, 둔부 등에 총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직 사건 동기를 파악하지 못했으나 20대 아시아계 남자를 비롯한 2명의 용의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