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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응시자격제한 대학 재학·졸업생에 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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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2002년부터

현재 특별한 제한이 없는 공인회계사 선발시험응시자격이 빠르면 오는 2002년부터 대학 재학 또는 졸업생으로 제한되며 선발인원이 연차적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또 현재 1차(객관식)와 2차(주관식)로 나뉘어 있는 시험이 한차례로 통합돼 연2회 치러지며 과목별 부분 합격제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응시자 자격제도를 도입, 최소한 회계학(18학점 이상), 경영학(21학점 이상), 경제학(6학점 이상), 통계학(3학점 이상) 분야에서 48학점 이상 취득하고 분야별로 B학점 이상이며 영어는 토익 700점 이상 또는 토플 540점 이상인 사람으로응시자격을 제한하는 방안을 보고서는 제시했다.

한국회계학회는 오는 10일 금융감독원 주최로 열리는 공인회계사 시험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연구결과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인회계사의 공급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연차적으로 선발인원을 200∼300명씩 늘리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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