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14일 주차중인 승용차에서 돈을 훔치다 이를 말리는 승용차 주인 등에게 행패를 부린 조동훈(21.문경시 문경읍 하리)씨를 절도 및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11일 오전6시30분쯤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ㅅ모텔앞에서 서울 3브 xx15호 쏘나타승용차에서 현금 42만원이 든 지갑을 훔치다 차량주인 이모(28.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씨와 이씨 일행 등 3명이 이를 제지하자 이씨 등을 때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이모순경(29) 등 2명에게도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