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태풍 바트의 영향으로 침수된 논 밭에서 벼세우기 등 영농작업을 할때 유행하는 급성열성전염병에 대한 경보를 발령했다.
도 보건관계자는 가을철 급성열성전염병은 우리나라 풍토병으로 감기몸살 증세와 비슷하여 초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악화될 우려가 높다고 주의했다쯔쯔가무시증은 두통· 발진과 결막충혈이, 유행성출혈열은 두통· 고열에 복통이, 렙토스피라증은 오한과 발열 등 증상이 일어나며 사망률은 렙토스피라증이 20 ~30%에 이르며 쯔쯔가무시증이 1%, 유행성출혈열은 3% 정도다.
가을철 전염병중 유행성출혈열과 쯔쯔가무시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피부 노출을 적게하고 들쥐의 배설물을 접촉하지 말아야 하며 귀가후 먼지를 털고 목욕을 해야 하며 렙토스피라증은 영농작업시 반드시 장화와 장갑등 보호구를 착용하고 작업을 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내에서는 8월말까지 유행성출혈열 8명, 쯔쯔가무시증 2명, 렙토스피라증 5명 등 환자가 발병했고 지난해엔 유행성출혈열 22명, 쯔쯔가무시증 40명, 렙토스피라증 5명 등 67명의 전염병 환자가 발생했다.
李敬雨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저질들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
'눈물 호소' 김부겸 vs '경제 강조' 추경호…대구시장 선거 막판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