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19일부터 태평양종합산업, 세우포리머, 녹십자, 신호제지, 중외제약, 대원전선, 성미전자, 충남방적, 유한양행 등 9개종목에 대해 매매거래를 정지키로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극동건설, 한신공영 등 2개종목을 감리종목으로 지정했다.
우선주의 경우 보통주 주가를 초과하고 최근 3일간 주가가 30%이상 오를 경우 감리종목으로 지정되며 감리종목 지정일 3일 이후의 종가가 지정 전일에 비해 20%이상 상승하는 경우 3일간 매매거래 정지조치가 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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