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민회의, YS 부산발언 성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그동안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의 대여 비난 발언에 무대응으로 일관했던 국민회의가 18일 김 전 대통령을 비난하고 나섰다.

국민회의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만섭(李萬燮) 총재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김 전 대통령의 부산 민주공원 개원식 발언을 집중 성토했다.

이영일(李榮一) 대변인은 "우리의 전직 국가원수 가운데 그런 수준의 인물이 포함돼 있다는 데 다같이 개탄하고 후회하고 반성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이 대행은 "우리 국민들이 보기에 민망했을 것"이라며 "전직 대통령들이 현직 대통령을 돕고 특사로 나가 활동을 벌이는 외국과 견주어 볼때 국제적으로도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 대행은 "김 대통령은 그래도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 자제(현철씨)를 형집행정지까지 했는데 김 전 대통령은 오로지 독설로 맞서고 있다"며 "김 전대통령은 이제 민주투사나 야당 당수가 아닌 원로 지도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충고했다.국민회의 관계자는 "김 전 대통령의 부산 민주공원 발언을 보면 '어린아이'라고밖에는 할 말이 없다"고 꼬집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선 김 전대통령을 '열등분자'라고 비난한 사람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퇴근 후 교사의 SNS 프로필 사진을 문제 삼아 삭제를 요구한 학부모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들은 국민신문고 민원 언급까지 하면서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도가 최고조에 달하며, 180명이 넘는 한국 선원이 이곳에 발 묶여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