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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노갑.이수성씨 골프 회동

○…동교동계의 '맏형'격인 국민회의 권노갑(權魯甲)고문의 소리없는 '물밑' 정치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주말 국민회의 안동선(安東善) 지도위의장 및 김상현(金相賢) 고문 등과 골프회동을 가진 그는 9일에도 이수성(李壽成)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수도권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

물론 권 고문 및 이 부의장측은 "한달 전 두 분을 잘아는 선배가 주선한 것이며 정치 얘기는 하지 않았다"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으나, 이 부의장이 사임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진 터여서 자연스럽게 이 수석부의장의 거취 문제가 논의됐을 것이란 관측을 낳았다.

정치권에서는 현재 이 부의장의 거취와 관련, 여권 신당 합류설과 함께 대구.경북(T.K)을 중심으로 한 독자신당 추진설이 나오는 등 정치재개를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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