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이 멸종한 것은 대기 중에 가득찬 메탄가스가 폭발했기 때문이라는 이론이 나왔다.
이 폭발은 혜성이 지구 표면과 충돌하면서 지각 아래 묻혀있던 방대한 양의 메탄 가스가 방출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멕시코만에서 6천500만년전 발생한 대충돌은 지구의 기후를 변화시키고 공룡의 멸종을 야기시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단의 미국 해양학자들은 이것으로 공룡의 멸종을 완전히 설명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즉 혜성 충돌만이 아닌 또 다른 요인이 메탄 가스의 분출과 폭발을 가져왔다고보는 것이다.
백악기 말기에 썩어가는 식물로 인해 생긴 방대한 양의 메탄 가스는 해수면 500m 아래의 퇴적층에 묻혀 있다가 점차 수면으로 끓어오르면서 대기 속으로 스며들었고 이후 불안정한 대기에서 발생한 번개에 의해 불이 붙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워싱턴에 있는 해양연구소의 버튼 허들 박사는 뉴 사이언티스트지(誌)에서 "대기 자체가 불이 붙었을 것이다. 이것이 공룡의 멸종에 한 요인이 됐을 수도 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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