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은 환동해권 해양 전진기지로 개발하기 위해 영일 신항만 건설, 항만 복합 신시가지 조성, 호미곶 새천년 기념공원 등을 조성한다.
△경주는 국제 역사 문화도시로 정비하기 위해 세계문화엑스포를 정례적으로 개최하며 감포 관광단지와 건천 제2산업단지를 조성한다.
△김천은 부품산업의 육성을 통한 산업지대 조성을 위해 복합 물류기지를 유치하고 직지사~김천 온천단지~무주를 잇는 관광벨트를 조성한다.
△구미는 첨단 산업지대로 육성하기 위해 제4공단과 첨단 산업단지를 추가 개발하고 신 합섬 기초소재 개발센터를 건설한다.
△영천은 내륙 경공업 및 부품생산 도시로의 산업 전문화를 위해 금호산업단지를 조성한다.
△경산은 학원 연구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삼성현 역사 유적 사적공원을 조성한다.
△군위는 농산물 가공산업과 전원주택단지로 육성하기 위해 경북농업 테크노파크의 유치, 의흥산업단지 조성, 팔공산 직선터널 개설 등을 추진한다.
△영덕은 관광.문화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해 고래불 관광 휴양지역 조성과 오십천 종합개발, 강구항 대교가설 등을 추진한다.
△청도는 전원 휴양지로 특화하여 전원주택단지, 관광농원, 예술촌, 온천관광지 등을 개발한다.
△고령은 대도시 근교농업 및 역사문화 관광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대가야 역사 테마공원과 주산사적공원을 개발하고 성산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성주는 인구 6만규모의 전원 신도시를 건설하고 특화농업 육성과 농업 전문대학을 유치, 대규모 위락시설의 건설 등을 추진한다.
△칠곡은 대도시 근교 신산업지대로 육성하기 위해 왜관 제2산업단지 및 화훼단지를 조성하고 가산산성 관광지를 조성한다.
△울릉도는 해양관광시설 및 육지와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울릉 사동항 개발과 도동항 정비를 추진하고 경비행기, 헬리콥터 등 항공교통시설을 건설한다.
李敬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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