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원수에 대한 비스페놀A 검출 결과 보고가 나왔으나 대구시 수돗물에는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상수도 본부는 10일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 6월24일과 9월30일 대구 두류, 매곡, 가창정수장 정수의 비스페놀A 성분을 조사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현재 두류, 매곡정수장에서 운영중인 고도정수처리를 거치면 비스페놀A 등 페놀류 화합물은 제거된다"고 했다.
그러나 시는 내년에 비스페놀A, 노닐페닐, 프탈레이트, 농약류 등 환경호르몬 물질22종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하기위해 분석장비를 도입하고 해외연수 시킨 수질관리요원 2명으로 환경호르몬 연구팀을 구성, 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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