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학년도 경북지역 일반계 고교 신입생 모집결과 62개 고교가 정원미달사태를 빚었다.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 일반계고교 신입생 지원원서 접수결과 134개고교중 62개고교가 정원미달사태를 빚었다.
특히 상주지역의 경우 모집정원 1천73명중 910명이 지원, 163명 정원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포항지역도 모집정원 5천940명에 5천777명이 지원해 163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해의 경우 136개고 교중 52개교가 정원미달사태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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