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용(朴舜用) 검찰총장은 17일 사직동팀 보고서유출사건 수사와 관련, "최종 결정은 수사의 총책임자인 내가 하고 수사결과에 책임을 지겠다"며 "수사가 잘못되면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자청, '수사결과에 책임을 지겠다는 뜻이 수사가 잘못되면 총장직을 걸겠다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물론이다'라고 답변했다.
박 총장은 또 대검 중수부 수사팀과 검찰 수뇌부 간의 이견 여부에 대해 "(박전비서관에 대한) 수사방법과 절차, 물증에 대한 가치판단 등을 놓고 이견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수사팀에 대해서는 현재 팀 구성 그대로 수사를 강행하고 전폭적인 신임과 지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저질들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
'눈물 호소' 김부겸 vs '경제 강조' 추경호…대구시장 선거 막판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