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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배우는 전통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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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여 www.youlim.org를 클릭해 보세요. 우리선조들의 전통예절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구미청년유림회(회장 이선동)가 청소년들을 위해 개설한 생활예절 인터넷 홈페이지가 국내는 물론 외국 교포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11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우리의 전통예절과 일반생활예절에 대한 홈페이지를 개설한 후 이용자가 10대 청소년을 비롯, 주부, 회사원, 종교인등 다양하다.

미국 뉴욕의 인터넷 매거진 '뉴욕스토리'운영팀은 "미국교포들이 한국 전통예절에 대해 제대로 알게됐다"며 뉴욕스토리에 연결해두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해왔다.

또"장례문화인 매장과 화장에 대해 알고 싶어요" "시누이의 남편을 어떻게 불러야 하나요" "제사지내는 날짜와 시간에 대해 속시원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부모장례시 상주의 지팡이는 선친은 대나무, 선비는 버드나무를 짚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등 평소 궁금했던 일상생활 예절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92년 유림정신에 입각한 윤리회복과 미풍양속을 승계, 발전시키기위해 75명의 회원으로 구성한 구미청년 유림회는 전통놀이 문화계승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노인장기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지난 여름방학때는 구미지역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충효교육및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실시했으며 이번 겨울방학에도 1, 2기로 나누어 200명을 대상으로 충효교육을 실시한다.

이선동 회장은 "최근 서구문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의 전통예절은 흐트러지기 시작하여 그 원형의모습을 찾아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며 전통예절 홈페이지를 많이 애용해주기를 당부했다.

구미.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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