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각계인사 신년사-이문희(천주교 대구대교구장)

새해에는 참으로 새 삶이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각자가 남에게 생명의 길을 가도록 길이 되고, 남에게 밟히면서도 남을 생명으로 나아가게 하는 참기쁨을 맛보는 한 해가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제발 올해는 욕심들을 버리고, 남을 위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참으로 기쁜 해를 맞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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