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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국대 한의예 32.83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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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랍 31일 원서를 마감한 포항공대·경산대·동국대(경주) 등 대구·경북지역 8개 대학의 2000학년도 정시모집에서도 취업전망이 밝은 인기학과를 중심으로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공 구분없이 182명을 모집한 포항공대는 478명이 원서를 접수해 지난해(3.84대1)보다는 낮은 2.6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경산대는 848명 모집에 4천934명이 지원, 전체적으로 5.8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한의예과(7.63대1)·아동청소년학부(9.04대1)·생명자원공학부(8대1) 등 인기학과에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도 평균 9.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한의예과(32.83대1)와 사회체육학과(28.05대1)·의예과(23.4대1) 등이 하향 안전지원 경향을 나타내 지원자가 많이 몰렸으며 미술학부의 불교시각디자인·불교회화 전공과 관광대학 등 실용학과의 경쟁률도 10대 1을 넘었다.

평균 5.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경주대도 관광학부(11대1)·관광외국어학부(8.6대1) 등 간판학과에 지원자가 집중 몰렸으며 경운대(평균 5.45대1)는 멀티미디어정보학부(6.22대1)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예술대(3.13대1)는 실용음악전공(5.86대1)과 시각디자인전공(5.60대1)의 경쟁률이 높았고, 가야대는 연극영화과가 4.17대1, 컴퓨터공학부가 3.4대1을 기록했다 趙珦來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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