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카다피 "이스라엘 알래스카 가라"

아랍권의 맹주(盟主)를 자처해온 무아마르 알 카다피리비아 국가원수는 3일 이스라엘은 알래스카로 이주해 국가를 세우라고 권유.

카다피는 이날 리비아와 아랍에미리트 연합 TV에 방송된 아랍 지식인들과의 토론회에서 "팔레스타인 지역은 유태인들의 묘터가 될 것"이라면서 이스라엘인들은 "성난 바다에 흙벽돌로 집을 지으려는 사람들"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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