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짜기름 모르고 판매 주유소 행정처분 취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부 유조차 운전사들이 유조차에서 휘발유를 빼돌린 뒤 부족한 만큼 등유를 채워넣은 유사휘발유를 주유소에 공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2월 6% 등유가 섞인 유사휘발유를 팔다 사업정지되거나 과징금이 부과된 대구시 서구 ㅅ주유소 등 대구·경북지역 5개 주유소 업주들은 "행정당국의 처분이 잘못됐다"며 행정처분 취소소송을 대구지법 행정부(부장판사 황영목)에 냈다.

이들 업주들은 유조차 운전사들이 수송 도중 휘발유를 빼돌린 뒤 부족한 만큼 등유를 섞어 자신들의 주유소에 공급했으며 이같은 사실을 모르고 자신들은 판매했다고 주장했다.

담당재판부는 13일 이같은 주장을 받아들여 "주유소 업자들이 고의로 등유를 섞었다는 경위를 알 수 없다"며 "행정당국은 이들 주유소에 대한 행정처분 및 과징금 부과처분을 취소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TK) 정치권이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호남 및 충청권으로 반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산 거점을 호남 지역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기...
인천의 한 재활용 쓰레기 처리장에서 어린아이의 시신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며, 발견된 물체는 약 30~33㎝ 길...
이란은 미국의 공습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폐쇄하고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에 발포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군은 미국의 핵심 시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