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주요 전문대학이 지난주부터 2000학년도 일반전형 원서접수에 들어갔으나 대체로 지원율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일반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대구보건대학의 경우 물리치료과 컴퓨터정보기술계열·보건행정과 등 일부 학과만 정원을 넘겼을 뿐 대다수 학과가 아직 정원을 채우 지 못해 평균 0.55대 1의 낮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17일 원서접수를 시작한 영진전문대학도 유아교육과만 정원을 채운 가운데 19일 현재 평균 0.3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영남이공대학도 산업디자인과·컴퓨터정보과만 정원을 넘겨 0.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문대학 관계자는 올 입시에서는 수험생들의 수능성적 상승으로 입시 전문기관에서 상위권 전문대학 인기학과의 예상 합격선을 300점 이상으로 분석하는 등 지원기준을 높게 잡아 초반 지원율이 저조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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