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방송(CBS)이 포항.창원에 별도의 방송국을 세운다. 또 안동.영주에도 중계소를 설치키 위해 준비 중이다.
포항에 설치될 방송국은 도음산에 송신시설을 만들어 올 상반기 중에 방송을 시작한다는 계획. 개국되면 포항.영덕.울진 등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도 선명하게 이 채널의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게 될 전망.
기독교 방송은 기독교 선교 외에 시사정보 중심의 특성화된 방송을 지향하면서 IMF 사태 이후에도 공격적 경영을 해 왔고, 최근에는 케이블의 기독교TV를 위탁 경영키로 확정하기도 했다.
방송은 현재 FM을 주력으로 송출되고 있으며, 포항에 신설될 방송국도 FM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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