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희호 여사 외제옷'보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한나라당이 대통령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가 고가의 외제옷을 입고 다닌다는 의혹이 있다는 내용을 게재한 당보 민주저널에 대해 "법적인 대응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 여사가 고가 외제옷을 입지 않는다는 사실은 국민들이 이해할 것이지만 이회창(李會昌) 총재가 발행인인 당보라는 미디어를 통해 당원이나 일반 시민에게 전파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인 대응 여부를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