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며 'DJ 대통령 만들기'에 헌신해온 동교동 '가신' 출신 재선의원.
국민의 정부 출범이후 지방자치위원장과 총재비서실장에 이어 사무총장에 오름으로써 김 대통령의 각별한 신임을 다시 입증했다. 총재비서실장 시절에는 당과 청와대간의 가교역할을 원만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65년 김 대통령 수행비서로 동교동계에 발을 들여놓은후 두차례의 옥고와 8차례의 연행 등 좌절과 시련을 겪었고, 혹독한 고문도 당했으며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난의 한길에도 희망은 있다'란 저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부인 윤영자(53)씨와 1남1녀.
△전남 장흥(62) △한양대 공대 △고려대 정책과학대학원 수료 △민추협 운영위원 △민주당 사무부총장, 원내부총무 △14, 15대 의원 △국민회의 지방자치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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