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0년 교통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농수산부, 재무부, 공정거래위원회, 총리실을 두루 거친 전형적인 관료.
합리적이고 꼼꼼한 일처리로 상하로부터 신망이 두터우나 관운은 없는 편이어서 행시 7회중 유일하게 1급으로 남아있다가 뒤늦게 빛을 봤다.
△함남 흥남(54) △서울대 법학과 △재무부 감사관 △행정조정실 재경심의관 △재무부 보험국장·경제협력국장·국고국장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사무처장 △국무조정실 경제행정조정관 △총리 정무수석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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