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을 정보화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인터넷 분야에 노력을 집중할 것입니다"
박부권(49)신임 한국통신 대구본부장은 고객 만족, 품질 경영을 전제로 사람 중심의 정보화 시대를 여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71년 통신 분야에 첫발을 내딛은 뒤 김해전화국장, 본사 공보국장, 홍보실장 등을 거쳤다. 무궁화 위성, 한통 해외 DR 발행 등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국장 승진 2년만에 이사로 발탁되기도 했다.
업무 지식이 해박하고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평가. 대구 출생으로 한양대 행정대학원을 나왔고 부인 김춘옥씨와 사이에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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