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조합원 직접투표로 진행된 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 제3대 의장선거에서 이정림 후보가 신임의장으로 선출됐다.
29일 민주노총대구본부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부터 4일간 47개 각 단위조합별로 실시된 결선투표에서 기호 2번 이정림·손성해·홍석완 후보측이 총투표자의 52.64%(4천52표)를 획득, 기호 1번 정우달·김대용·이철수 후보측(44·86%: 3천454표)을 누르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정림 후보측은 모두 3팀이 출마한 제1차 투표(16~20일)에서 투표자의 44.47%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지만 과반수 획득에는 실패했었다.
◇민주노총대구본부 3대 의장단 프로필
△의장 이정림(37): 남선물산노조 2대 사무국장, 전노협 대구노련 사무처장, 민노총대구본부 의장(98년~현재) △수석부의장 손성해(36): 태경물산 노조위원장, 전국민주화학섬유연맹 부위원장(현), 민노총대구본부 부위원장(현) △사무처장 홍석완(38): 기아자동차 노조 영업지부 대구지회장, 민노총대구본부 사무처장(현)
石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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