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은 올해 관내 98개교에 254억원을 들여 노후시설을 고치고 책걸상을 바꾸는 등 교육환경을 크게 개선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시 교육청은 울산공고 등 71개교에 111억원을 들여 노후시설을 고치고, 울산서여상 등 15개교에 16억8천만원을 들여 교원 편의시설을 늘리기로 했다.
또 학성초등교 등 7개교의 급수시설을 1억5천만원을 들여 새로 만들고, 중앙고교 등 35개교에 35억원을 투입해 배수로와 담장을 고치는 등 교내 교육환경을 단장하기로 했다.
강남초등교 등 5개 학교에는 19억7천만원을 들여 책걸상과 사물함, 게시판 등을 바꾸고, 함월초등교를 현대화 시범학교로 개축하는 등 10개 학교에도 51억원을 들여 부족하고 환경이 열악한 교실을 개선할 계획이다.
呂七會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