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담그는 과정이나 효능 등 김치에 대한 모든자료를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국내 최초의 김치 박물관이 부산에서 문을 열게 된다.
부산대학교 김치연구소는 부산 금정구청과 공동으로 오는 5월에 문을 여는 금정문화회관에 3억여원을 들여 131㎡ 규모의 김치 박물관을 만들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박물관에는 수십가지나 되는 팔도 김치의 모형은 물론 김치재료, 도구, 용기등이 전시된다.
또 박물관에는 김치 담그는 과정을 쉽게 설명하는 인형과 함께 김치의 효능에관한 연구결과와 각종 자료 사진도 함께 전시돼 김치의 모든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된다.
금정구청 박희종(朴喜鍾) 위생관리계장은 "박물관이 완공되면 김치의 올바른 제작과정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뿐아니라 일본 등지의 관광객 유치에도 이바지 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