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최근 정보 침해, 통신판매 사기 등 각종 사이버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11일부터 '사이버 수사반'을 신설, 사이버 공간에 대한 경찰 치안능력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사이버 수사반은 수사2계에 전문경찰관 5명과 각 경찰서 컴퓨터범죄교육 이수자 2명으로 편성, 통신판매 사기, 음란물 등 무단복제물 판매, 인터넷 불법사이트 운영, 사이버 공간이용 선거운동 사범, 개인정보 유출, 전산망 불법침입 파괴(해킹), 통신망·금융망 등 사회기반 전산망에 대한 테러행위 등 각종 사이버 범죄를 전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