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초등학교 '박사 학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박사 13명이 탄생했다.

포항제철서초등학교(교장 김진원)은 올해 처음으로 16일 졸업식에서 자신의 적성을 살려 전국적인 실력을 인정받은 졸업생 13명에게 '포철서 어린이 박사 인증서'를 수여한다.

박사 인증서를 받는 13명의 어린이는 모두 자신의 적성을 최대한 살려 전국 단위 대회에 입상했거나 '자격인증 심의 위원회'(교사들로 구성)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어린이들이다.

즉 각종 대외 행사에 참가,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의 명예를 빛냈거나 한 분야에서 전문가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은 자로 지도교사 추천→자격인증 심사 요청→전문분야 연구보고서 제출→분야별 자격 인증심의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친다.

어린이 박사로 탄생되면 교내 사이버 스쿨 및 '포철서 명예의 전당'등 게시판에 등재될 뿐 아니라 다른 학교에도 소개되며, 연구 분야는 타 어린이들의 학습에도 귀중한 자료로 활용된다.

'거북선의 구조와 그 위력에 대한 연구'로 해군참모총장배 전국 모형함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손정익(14)박사는 "열심히 공부해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보다 더 뛰어난 함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진원교장은 "다양한 평가 프로그램을 적용, 어린이들의 잠재능력을 심화.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林省男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