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경련 회장 김각중 대행 공식 추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6대 회장에 김각중 경방 회장(현 회장 대행)을 공식 추대했다.

전경련 회장단과 고문단은 15일 오후 7시부터 한시간여 동안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만찬 연석회의를 열어 김각중 회장 대행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키로 결정했다.

김 회장은 김우중 전 회장의 잔여 임기가 끝나는 내년 2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17일 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