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근대 건축물과 각종 건축상 수상작품을 중심으로 대구.경북 건축문화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미래의 발전을 준비하는 '대구.경북 건축 100년전 및 현대건축 사진전'이 22일부터 27일까지 북구문예회관(053-321-3633)에서 열린다.
지난해 건축문화의 해를 맞아 한국건축가협회 대구지회(지회장 최무혁)가 발간했던 단행본 '대구.경북의 건축'에 수록된 1천200여개의 건축물 가운데 근.현대 건축물 115개의 사진작품을 선보인다. 이와함께 공간.선.면 등이 하나의 조화를 이뤄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현대건축물의 사진작품 10점도 함께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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