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강래 전 수석 무소속 출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이강래(李康來)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0일 공천신청한 남원·순창에서 무소속 출마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수석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공천과정은 정치개혁에 대한 국민의 열망과 대통령의 정치개혁 의지에 역행한,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하는 일부 세력들이 주도한 구태의연한 밀실공천, 정실공천의 극치"라며 "당이 재심요구를 받아 들이지 않으면 독자적인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