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승우무역(주) 강태승 사장이 23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열린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역시 지역기업인 (주)성안의 박상태 사장은 부이사장으로 선임됐다. 한편 박창호(갑을 회장) 전 이사장은 워크아웃중인 (주)갑을 및 갑을방적의 채무재조정 협의 결과 경영권을 내놓게 되자 사임의사를 표명했었다.
이에 앞서 22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열린 대한직물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안도상(달성견직 대표)회장은 임기 3년의 회장직에 연임됐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