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이한동(李漢東) 총재는 27일 "자민련은 국가보안법 폐지와 미전향 장기수의 석방 및 북송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후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강남을 지구당(위원장 김태우·金泰宇) 개편대회에 참석, 치사를 통해 "우리는 지난 24일 선언한대로 당당하고 의연한 야당의 길을 갈 것이며 (정부여당에 대해) 시시비비를 분명히 가리고 정책대안을 제시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또 "대북 포용정책에 있어서도 북녘 동포 구제를 위한 인도적 지원을 외면한 외화의 직접 교부를 반대한다"며 "안보를 위해 사정거리 800㎞ 이상의 미사일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 총재는 "우리당은 현역 복무기간을 현행 24개월에서 18개월 정도로 감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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