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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잇단 뺑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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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새벽3시20분쯤 대구시 서구 내당4동 ㅇ여관 앞길에서 도로를 횡단하던 박모(26·여·전남 화순군 이양면)씨가 구 평리네거리에서 두류네거리 방향으로 운행하던 대구28X 31××호 세피아 승용차에 치여 숨지고, 사고 차량은 그대로 달아났다

또 이날 새벽 3시50분쯤 대구시 중구 대신동 동산네거리 교차로에서 서성네거리에서 서문시장네거리 방향으로 직진하던 대구28X 53××호 프린스 승용차가 신남네거리에서 달성네거리 방향으로 운행중이던 대구31바 46××호 택시(윤모·45)와 추돌했다.

프린스 승용차는 사고를 내고 15분쯤 달아나다 서구 비산동 ㄷ목용탕 앞길에서 사고를 목격하고 뒤따르던 대구31바 11××호 택시(김모·25)가 가로막자 이 차량을 다시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났다.

이에 앞서 이날 새벽0시30분쯤 대구시 북구 대현동 ㄷ타운 앞길에서 칠성교에서 대구공고 방향으로 운행하던 대구3노 74××호 쏘나타Ⅱ 승용차(박모·20·수성구 범어동)가 앞에서 운행중이던 캐피탈 승용차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사고를 낸 차량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운행하던 대구1바 99××호 택시 등 차량4대와 잇따라 충돌한 뒤 운전자 박씨가 차를 버리고 50m쯤 달아나다 뒤따라 오던 택시 기사 김모(38)씨에게 붙잡혔다. 사고운전자 박씨는 경찰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13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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