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밭두렁 태우다 산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9일 오후 1시20분쯤 영주시 이산면 신천1리 마을 뒷 산에서 불이 나 임야 8필지 등 의성 김씨 문중 산 6.5ha를 태우고 4시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이마을 손청천(40)씨가 밭두렁을 태우다 불씨가 바람에 날려 발생 했다. 이곳은 지난 94년 4월 산불로 새로 조림해 4~6년생 잣나무 4천500여 그루를 심었으나 이번 불로 모두 불탔다. 경찰은 손씨를 산림실화혐의로 입건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