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중소무역업체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우수한 기술을 가진 중소벤처기업을 발굴, 이들 기업 제품의 수출에도 일조하겠습니다"
김범수(47) 신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장은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도 인력부족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무역업체들에 대한 현장방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978년 무역협회에 입사한 김지부장은 북방과장, 거래알선실장을 역임하는 등 국제협력 및 대회원 서비스분야에서 일해왔다.
경북 의성 출신으로 경북고와 한국외대, 동 무역대학원을 수료했으며 부인 이순자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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