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총학생회 소속 70여명은 3일 오전 10시 현재 올해 등록금 인상철회를 주장하며 본관 및 총장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영남대 총학생회 소속 학생 500여명은 2일 오전10시 노천강당에서 열린 신입생 입학식장에서 시위를 벌인데 이어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본관 건물과 총장실 점거에 나섰다.
학생들은 △학교측의 올해 10.8% 인상안 저지 △재단 전입금 확충 △법정부담금 재단에서 지급 △기성회비 내역 공개 및 사용 정상화 △등록금 조절위원회 구성 등을 요구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