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대통령 4일 교황 방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 대통령은 4일 저녁(한국시간) 한국 국가원수로는 처음으로 로마 교황청을 국빈방문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면담한다.

김 대통령은 교황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이 평화, 민주주의, 인권 등 인류 보편적가치의 범세계적 증진에 기여할 것이며, 대북포용정책을 바탕으로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계속하고, 북한과 서로 이익이 되는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대북한 화해와 협력 정책이 결실을 맺어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가 깃들 수 있도록 교황청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할 방침이다.

김 대통령은 교황면담에 이어 안젤로 소다노 교황청 총리를 만나 국내 인권신장은 물론 미얀마, 동티모르 등 국제사회에서의 인권신장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탈리아를 국빈방문중인 김대중 대통령은 3일 마시모 달레마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개혁·개방을 적극 유도하고 남북 대화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이탈리아 외교행사장인 빌라 마다마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이탈리아가 북한과 경제협력을 할 때 한국의 국책연구기관들을 활용하고 나아가 기업간 경협시 한국기업과 동반진출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