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음식물 쓰레기 100여t을 폐광산에 불법으로 매립, 말썽을 빚고 있다.
울진군 평해읍 학곡리 주민들은 3일 울진군이 지난해 후포면 등 남부 일부 지역에서 배출된 음식물 쓰레기 100여t을 평해읍 학곡리 뒷산 폐광산에 불법 매립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폭로했다. 울진군은 지난해 경북도로부터 환경대상을 수상하는 등 환경행정 모범군으로 선정되기도 했었다.
주민들은 "불법매립 행위를 단속해야 할 행정기관이 도리어 불법을 일삼고 있다"고 비난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