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조한 날씨 산불 잇따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일 오후 2시40분쯤 포항시 북구 기계면 현내리 강모(75)씨 소유 야산에서 강씨의 딸(43)이 남편과 함께 텃밭을 개간하기 위해 나뭇가지를 태우다 불씨가 산으로 번져 임야 1천500평 가량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또 이날 오후 2시10분쯤에는 포항시 북구 환호동 해림맨션 뒷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산불이 발생, 소나무 등 잡목 300여평을 태우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한편 5일 밤 11시30분쯤 청송군 부남면 중기리 산 110 (속칭 국골) 사유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임야 1ha를 태우고 6일 새벽 2시10분쯤 꺼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