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화재 4연속 우승 '눈앞'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챔피언 결정 2차전

삼성화재가 2연승, 슈퍼리그 4연패에 단 1승만을 남겨놓았다.

삼성화재는 5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현대아산배 배구슈퍼리그 2000 남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짜임새 있는 공수연결로 조직력이 와해된 현대자동차를 3대0으로 일축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5전3선승제의 결승에서 먼저 2승을 챙겨 슈퍼리그 사상 첫남자부 4회 연속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삼성화재의 조직력과 수비가 단연 돋보였다.

전날 2대3 패배의 충격을 벗어나지 못한 듯 현대는 서브리시브 불안으로 공격의 활로를 열지 못한채 단조로운 오픈공격에 의존하다 역습을 허용했고 '높이'의 우세도 살리지 못해 벼랑 끝으로 몰렸다.

3차전은 6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5일 전적

△남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

삼성화재 3-0 현대자동차

(2승) (2패)

◇4일 전적

△남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

삼성화재 3-2 현대자동차

(1승) (1패)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