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조선업종의 호황이 연초에도 수주실적 호조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조선공업협회는 국내 조선사들이 지난달 21척, 126만t(총톤수 기준)을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1월 실적까지 합치면 올들어 수주실적은 37척, 232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척, 69만9천t에 비해 척수와 총톤수에서 각각 184.6%, 231.9% 증가했다.
일감을 나타내는 수주잔량도 사상 최대 규모인 400척, 2천484만t으로 각 조선사가 2년6개월치 이상의 일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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