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대생명 조직개편 단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선생명보험과 한국생명보험을 합병한 현대생명보험이 대구·경북 조직을 대폭 개편, 영업망 정비에 나섰다.

현대생명은 8일 대구·경북에 경북지역본부를 두고 그 아래 4개 지점을 두는 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 본부장에는 김영석 전 조선생명 중대구영업국장이 임명됐으며 대구 중구 반월당 현대증권 7층으로 사무실을 옮겼다.

조선생명 6개 지점과 한국생명 1개 영업국은 4개 지점으로 통합됐다. 대구지점은 대구 중구 동인초등학교 맞은편 구 한국생명 대구영업국에 자리하며 지점장은 조래덕 전 한국생명 대구영업국장이다. 중대구지점은 대구 중구 일신학원옆 구 조선생명 중대구지점에 위치하며 지점장은 윤병락 전 조선생명 영업부장이, 서대구지점은 대구 서구 성안오피스텔 16층 구 조선생명 대구지점에 위치하며 지점장은 이봉상 전 조선생명 서대구영업국장이, 구미지점은 구미 고려증권 건물 구 조선생명 구미지점에 위치하며 지점장은 이해원 전 조선생명 대구영업국장이 맡았다.

李相勳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