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본수출 삼성상용차 첫 선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상용차가 1t 트럭 야무진〈사진〉을 9일 일본에 수출했다. 삼성은 이날 오전 10시 대구시 달서구 성서공단내 상용차 공장에서 '트럭 일본 진출 기념식'을 갖고 시발차 10대를 컨테이너에 실어 마산항으로 보냈다. 수출트럭은 마산항에서 선적돼 10일 일본으로 출발한다.

삼성은 오른쪽 운전석 핸들 차량 개발이 완료되는 8월부터는 수출물량을 확대해 올해 안에 500대, 2001년 2천대, 2002년에는 일본 소형 트럭 시장 점유율 5%대인 5천대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상용차는 까다로운 일본 시장을 공략했다는 점을 판매 전략으로 활용할 경우 내수는 물론 수출시장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