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원인들에 선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양군청 산업과 직원 권명달(33·임업 7급)씨가 사비 10여만원을 들여 자신의 업무와 영양홍보 문구가 새겨진 일회용 라이터 500개를 제작해 민원인들에게 선물해 화제.

권씨는 라이터에 '푸른산, 맑은물 살기좋은 영양'과 '세계 제일의 영양고추를 애용합시다'란 홍보문구와 더불어 자신의 담당업무인 조림·육림·산림형질 변경 등의 문의 안내전화를 표기.

민원인 장병식(56)씨는"산림이 전체의 86%에 달하는 영양지역 특수성을 잘 살린 아이디어 홍보"라며"편성된 예산을 집행하는 차원을 벗어나 사비를 털어 자신의 업무를 홍보하는 것은 앞서가는 공직자"라고 극찬.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